제목 | 국립중앙 박물관은 내가 사수한다. | ||||
---|---|---|---|---|---|
작성자 | lee2*** | 작성일 | 2014.08.21 22:51 | 조회수 | 1463 |
국립중앙박물관..... 이번에가면 5~6번째였다.지겹디 지겨운 박물관이엇지만 또 어떤것을 배울지몰라서 기대되기는 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것 경천사 십층석탑이었다. 큰 키에 정교한 기술까지 정말 사람이 한것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현대기술과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때인데 어떻게 돌로 저런 작품을 만들어낼수있었을까? 정밀신기하고 신기한 이야기였다. 이렇게감탄하고 감탄하고 감탄하다 사진한방 찍었더니 선생님과 친구들은 쩌기 가있었다. 두번째 전시물을 도자기였다.난 백자가 가장 맘에 들었다 그중에서도 달 항아리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항아리의 하얀 빗갈이 정말 내 마음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지는것 같았다.. 청자도 좋았다 비색이 정 말 신비로운 색깔이었다 청색도아니고 녹색도아닌 이 색은 정말 신기하다 못해 어두운 색이지만 예뻤다. 다 둘러보고 선생님께서 많은 문화재가 다른 곳에 있다고 하셨다. 정말 분했다 우리나라것인데 우리것이라고 주장못하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것이 분통했다. 다른나라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7000여종이라고 한다. 이렇게 많은 문화재가 뺏겨있다니...... 이제는 우리나라가 힘이 세져서 우리것을 우리것이라고 주장할수있는, 당당하게 주장할수있는 더 강국인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할수있는, 우리나라를 알리는 사람이 돼고싶다. 앞으로도 김영사 화잇팅~!!!!! 이경문 화잇팅~!!!!! |